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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보도자료 2026-03-26 신촌 세브란스병원, 보행 재활 웨어러블 로봇 '휴로틱스 H-Medi' 도입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치료실, H-Medi를 탈부하장치와 연결해 사용 중인 모습)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병동에 자사의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H-Medi(에이치-메디)' 공급을 완료하고, 실제 재활 치료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병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 의료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앞서 진행된 데모 시연 기간 동안 H-Medi의 탁월한 보행 개선 효과와 착용 편의성을 확인한 후 정식 도입을 결정했다. 현재 H-Medi는 다양한 중증도의 재활 환자들을 위한 핵심 치료 솔루션으로 활발히 운용되고 있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H-Medi의 뛰어난 '범용성과 임상적 활용성'에 가장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대형 대학병원의 특성상 환자마다 필요로 하는 재활의 형태와 강도가 매우 다름에도 불구하고, H-Medi는 로봇 단독으로 평지, 경사로 보행 훈련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 상태에 따라 기존의 탈부하장치 및 트레드밀과 연동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크고 무거운 외골격 재활 로봇들이 특정한 치료 환경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던 것과 달리, H-Medi는 옷처럼 가볍게 입는 소프트 웨어러블 슈트(Exosuit) 형태로 설계되었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기구 연동 훈련과 일반 보행 훈련 간의 전환이 매우 자유로우며,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용이해 다른 재활 장비들보다 현장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로틱스는 "가장 까다롭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다루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H-Medi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당사 기술력의 확실한 방증"이라며, "세브란스병원에서의 성공적인 운용 레퍼런스와 압도적인 활용성을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부터 회복기 재활병원까지 로봇 재활 솔루션 보급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