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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로봇신문 2026-09-14 휴로틱스, '트라이에브리씽 2026'서 스케일업 결선 피칭 '우수상' 수상

- 기술력·사업성 공식 입증하며 글로벌 투자자 눈길 사로잡아
- H-메디 체험한 VC·기관 투자자 발길 이어져…후속 밋업 체결

 

▲'트라이에브리씽 2026'에서 발표 중인 휴로틱스 이기욱 대표.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6'에 '의료, 시니어, 레저스포츠용 엑소슈트(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기업'으로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및 서울경제진흥원(SBA) 주관 스케일업센터 결선 피칭(Pitch)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휴로틱스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 엑소슈트 'H-Medi'를 앞세워 의료부터 시니어, 레저스포츠까지 아우르는 확장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은 휴로틱스는 치열한 경합 끝에 스케일업센터 결선 피칭 무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확고한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휴로틱스 부스에는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등 수많은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밋업(Meet-up)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강성 프레임이 없는 H-Medi의 부드러운 폼팩터와 특정 보행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맞춤형 보조력을 전달하는 독보적인 제어 알고리즘을 직접 체험하며 호평을 쏟아냈다. 그 결과, 다수의 글로벌 투자사들과 심도 있는 현장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후속 미팅 약속을 대거 성사시켰다.

 

▲휴로틱스 엑소슈트 H-Medi를 체험하는 관람객 모습.


휴로틱스가 지금까지 증명한 비즈니스 성과는 CES 로보틱스 부문 3년 연속 혁신상 수상에 이어, 최근 의공학 및 재활 분야 최고 권위지인 'IEEE TBME'와 'IEEE TNSRE'에 다관절 제어 역학과 고령자 임상 효과를 잇달아 게재하는 등 이미 탄탄하다. 현재 H-Medi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 도입돼 뇌병변 및 노인성 보행 장애 환자들의 재활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휴로틱스는 이처럼 탄탄하게 다져진 임상적 기반을 바탕으로, 얇고 가벼운 단일 기기 폼팩터를 유지하면서도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의 유연한 변경만으로 다양한 보행 장애와 사용자 상태에 스스로 적응하는 '맞춤형 엑소슈트'로의 진화 방향성을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를 통해 향후 의료 현장을 넘어 시니어 및 레저스포츠 분야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지호 기자

출처 : 로봇신문(https://www.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