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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성장일기 2025-09-19 국가기술표준원장님, 왜 휴로틱스를 찾아오셨나요?

그 답은 엄청난 기술력의 휴로틱스 웨어러블 로봇 슈트에 있습니다 ㅎㅎ

​얼마 전, 저희 휴로틱스 실험실에 아주 특별한 손님 한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기준을 세우는 국가기술표준원 김대자 원장님이셨는데요. 저희에게도 정말 영광스럽고 긴장되는 순간이었지만, 이 귀한 만남은 저희가 얼마나 소중한 길을 걸어왔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 김대자 원장님

 

로봇, 어떻게 한국인의 몸에 '딱' 맞게 움직일까요?

저희가 만드는 웨어러블 재활 로봇은 단순히 걷는 것을 돕는 기계를 넘어, 한 분 한 분의 몸에 '딱' 맞게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희는 특별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바로 '한국인 인체 동작분석 참조표준'이라는, 국가가 공인한 믿을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를 로봇에 학습시켜 가장 효율적인 보행 알고리즘을 만들었고, 덕분에 저희의 재활 엑소슈트 에이치메디(H-Medi)는 마치 원래 제 것인 양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희 대표님은 원장님께 로봇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해 드렸습니다. 힘을 10~15% 덜 쓰고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자, 원장님께서는 연신 감탄하며 깊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휴로틱스 실험실 트레드밀에서 열심히 설명과 함께 시연 중입니다!

 

데이터가 빚어낸 혁신의 디딤돌

원장님과의 대화에서 대표님은 "참조표준이 없었다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이라며, 국가가 인정한 데이터가 제품 개발에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강조했습니다. '로봇과 AI 시대에 참조표준은 스타트업 혁신의 디딤돌'이라는 그 표현은 저희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저희 에이치메디는 이런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2024, 2025 2연속 혁신상도 수상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은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을 더 좋게 만듭니다. '좋은 데이터가 좋은 AI를 만든다'는 원장님의 말씀은 휴로틱스의 앞으로의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해 주었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의 '한 걸음'이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휴로틱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데이터를 쌓고 연구하며 노력하겠습니다!